16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 새로 건반사신거 딱 한마디 '좋아' 하고 바로찍어서 보내주시는데 어쩜진짴ㅋ 어른께는 실례지만 왜이러케 귀여우시죸?ㅋ 카와이카와잌ㅋ 명수형너무귀여우세옄ㅋ 큭큭ㅋ 심쿵합니다 #박명수 #유재환 #갓지않은 #작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명수는 건반 사진과 함께 짧게 "좋아"라고 적자 유재환은 "아아! 제가 꼭 사드리고 싶었는데…보기만해도 너무 예뻐서 작업하고 싶어질 것 같습니다. 색깔도 맥북이랑 딱 맞습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