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남편의 지친 뒷모습을 올렸다. 이달초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지치시면 어째요?? #극기훈련또다른시각 #사모님버젼 #다음코스로움직이시께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정형돈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간 오중석 작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극기훈련과 같은 여행에 지친 뒷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한유라는 하와이에서 정형돈과 찍은 사진과 함께 ""앞으로 60년도 잘부탁합니다" "#결혼6주년하고도이틀 #편지마지막글이와닿아서" 글로 고마움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정형돈,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경찰에 자수…과태료 6만원정형돈, 예능서 포착된 '웃음 잃은 얼굴'..."많이 힘든 듯" vs "분위기 망치네" #오중석 #정형돈 #한유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