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임지연, ‘베이직하우스’ 전속 모델로

2015-09-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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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에 맞아

박형식, 임지연[사진=베이직하우스 제공]

아주경제 조성진 기자 = 가수 겸 배우 박형식과 배우 임지연이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캐주얼 브랜드 ‘리그’의 전속 모델로 선정됐다.

리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오리지널리티를 반영한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의 디자인에 신축성, 통기성, 가벼운 착용감을 강화한 스포츠웨어의 기능적인 요소를 가미해 비즈니스와 여가를 겸할 수 있는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다.

리그는 박형식과 임지연이 지닌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리그가 추구하는 참신한 아이덴티티를 부각 시킬 수 있다고 판단해 두 사람을 이번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리그가 지향하는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컨셉으로 이번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한편 리그는 오는 21일 오전 9시25분 홈쇼핑 채널 ‘CJ오쇼핑’에서 ’리그 유러피안 라이트 다운 2종 패키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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