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어촌편' 측과 오늘 미팅…손호준은 10월부터 합류

2015-08-31 10:02
  • 글자크기 설정

[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박형식이 예능프로그램도 장악하게 될까?

박형식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31일 아주경제에 "'삼시세끼-어촌편'에게 러브콜을 받은 것 맞다. 하지만 아직 미팅도 하지 않은 상태다. 오늘 미팅을 통해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라며 "정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어리바리한 '아기 병사'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후 연기에도 두각을 나타내더니 SBS 드라마 '상류사회'를 통해 주연급으로 발돋움했다.

'삼시세끼-어촌편'의 막내를 담당했던 손호준은 10월부터 합류할 전망이다. 손호준 소속사 MBK 엔터테인먼트는 "손호준이 SBS '미세스캅' 촬영으로 '삼시세끼' 첫 촬영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예정된 드라마 일정이 모두 끝나면 다시 '삼시세끼' 촬영에 함께할 것이다. 대략 10월 정도로 알고 있다"고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