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9/15/20150915144346967080.jpg)
경남은행의 한 신입행원이 15일 입소식에서 '강하고 반듯한 경남인이 되겠다'는 내용의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경남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15일 ‘2015년 하반기 신입행원(7급행원) 입소식’을 열었다.
경남 창원시 회원동 소재 경남은행연수원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김순식 부행장과 신입행원이 전원 참석했다.
이들은 6주간 합숙을 하며 수신·여신·외환·전산 등의 직무교육과 인성교육 그리고 부산은행 신입행원들과 함께 BNK금융그룹 통합연수·지리산종주·문화행사관람·가두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김순식 부행장은 “은행을 대표한다는 사명감과 주인정신을 가지고 훌륭한 은행원이 되기 위해 모든 연수 과정을 잘 소화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