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별난 며느리 10회' 류수영, 다솜과 이별 후 교환교수 제의…이대로 떠날까?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 10회[사진=KBS2 '별난 며느리' 1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별난 며느리' 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되는 '별난 며느리' 10회에서는 차명석(류수영)을 그리워하는 오인영(다솜)의 모습이 그려진다.

▶'별난 며느리' 10회 예고 영상 보러 가기

인영은 명석과 이별 후 "나 이제 성공할 거에요. 사랑 따위 나한테 사치에요"라고 다짐하지만, "아저씨 없이도 잘 살 줄 알았어요"라며 명석을 그리워한다.

관련기사

•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꽃고딩’ 계보를 잇는 훈훈한 촬영현장 공개
• '별난 며느리' 다솜, 촬영 현장 녹이는 꽃미소 공개 '남심 흔들~'

또 양춘자(고두심)는 "그 오징어랑 헤어지고 괜찮나 해서"라며 이별 후 힘들어하는 명석을 걱정한다.

특히 인영은 명석을 몰래 찾아갔다가 평소와 똑같이 생활하는 그의 모습에 "벌써 날 잊은 거야?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거 아닌가?"라며 실망한 채 돌아서고, 명석은 춘자에게 "교환교수라고 제의를 받았어요"라고 말한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