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촬영 현장 녹이는 꽃미소 공개 '남심 흔들~'

2015-09-1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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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래몽레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별난 며느리' 다솜의 상큼 미소가 포착됐다.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 유남경·연출 이덕건 박만영)에서 여자 주인공 오인영 캐릭터 매력을 120% 살려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부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듬뿍 담은 로맨스 연기까지,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언제나 밝고 귀여운 다솜의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여러 장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초반부터 현재까지 변함없이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는 다솜의 눈부신 비주얼과 상큼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쉬는 시간 틈틈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 섞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는 깜찍한 모습, 귀엽게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혼을 쏙 빼놓는 다솜의 애교 퍼레이드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 다솜의 해맑은 꽃미소는 촬영장을 힐링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다솜의 유쾌한 모습은 스태프들을 매료시키며, 현장 분위기를 활기차게 이끌어나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별난 며느리’ 관계자는 “다솜은 촬영장의 비타민 같은 존재다. 항상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촬영장에 힘을 준다. 또 촬영을 거듭할수록 오인영 역에 완벽하게 녹아 들고 있으니,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는 지난 8회 방송 말미 오인영과 차명석(류수영)의 비밀연애가 시어머니 양춘자(고두심)에게 발각됐다.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나갈 ‘별난 며느리’ 9회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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