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1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11화에서는 경영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영애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애가 운영하는 회사 '이영애 디자인'에 첫 월급날. 일거리가 없어 경영난에 처하자 막사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할 상황에 놓인다. 이에 초조해진 영애는 두 눈을 질끈 감고 휴양림 일을 맡겨 준
산호에게 일에 대한 대금 조기지급을 부탁한다.
한편 영애를 둘러싼 두 남자 승준과 산호가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불꽃 튀는 싸움이 시작된다. 과연 영애는 승준과 산호를 두 남자 중 어떤 사람과 인연이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