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장이 10일 오후 연동면 소재 ㈜한국에프엠(대표 이빅터우형)에서 세종시기업인협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0일 연동면 소재 ㈜한국에프엠(대표 이빅터우형)에서 세종시기업인협의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춘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기업인들과 세종시 투자활성화 및 산업육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중견기업 지원방안과 수출기업 육성방안, 일자리 창출방안, 산업단지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관련기사세종시 북부, '한양립스 스카이 세종' 민간임대 아파트 최초 공급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 이 시장은 “투자촉진보조금 지원대상을 수도권 이전기업에서 토박이기업까지 확대했고, 기업들의 투자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 정책자금 지원금리를 대폭 인하(3.7%⇒2.98%)했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또 “미래부의 세종시 이전은 세종시의 정상추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과 산업생태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기업인들도 미래부 이전에 마음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기업인과 #이춘희세종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