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그동안 부안단지 활성화를 위해 전문가 간담회를 실시하고 민자를 투입 도내 생산제품(현대중공업)으로 대형 풍력발전기를 설치, 단지내 랜드마크 조성과 신재생에너지 홍보 목적으로, 풍력발전기(1기, 1.65MW)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에서 지난 5월 착공한 군산 산업단지내 풍력발전기 4.95MW(1.65MW, 3기) 설치공사가 9월말 준공되면 군산지역에만 총 16기(18.2MW) 풍력발전기가 가동 된다.
테마파크 풍력시험동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두산중공업 3MW급 탄소블레이드 인증시험을 시작하고 블레이드에 탄소섬유를 접목해 우리도 역점사업인 탄소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