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베이징(北京) 고궁박물관이 개관 90주년을 맞아 북송 때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전체를 전시하고 있다. 화가 장택단(張擇端·1085∼1145)이 당시 북송의 수도였던 변경(卞京)의 청명절 풍경을 그린 청명상하도는 전체 길이가 528㎝에 이르는 대작 가로그림이다. 청명상하도 전체가 일반에 전시되는 것은 10년 만이다. [사진=중국신문사]관련기사9월 10일 中 스승의날, "선생님 고맙습니다"중국 경기 살아날까, 中 하계 다보스포럼 개막 #영상중국 #중국 #청명상하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