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베이징 고궁박물관에 전시된 명작 '청명상하도'

2015-09-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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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신문사]

중국 베이징(北京) 고궁박물관이 개관 90주년을 맞아 북송 때의 대표적인 풍속화인 '청명상하도'(淸明上河圖) 전체를 전시하고 있다. 화가 장택단(張擇端·1085∼1145)이 당시 북송의 수도였던 변경(卞京)의 청명절 풍경을 그린 청명상하도는 전체 길이가 528㎝에 이르는 대작 가로그림이다. 청명상하도 전체가 일반에 전시되는 것은 10년 만이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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