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특허를 받은 ‘용접봉의 작업길이 연장장치’는 작업공간이 협소한 용접부에 아크용접(강한 빛과 열을 내는 전기 아크를 열원으로 사용해 용접할 금속의 일부와 용접봉을 녹여 용접하는 방법) 작업을 수행할 경우, 정해진 용접봉(용접부에 부족한 금속을 보충하는 금속봉)의 길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에 관한 것이다.
물림부재 및 회전고정부재의 길이만큼 용접홀더로부터 용접봉까지의 작업길이를 연장함으로써 협소한 공간에서도 제작된 용접봉의 길이를 최대한 소모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해당 특허장치에 △파지부재 설치 △각 부재 별 다른 금속재질 사용 △절연체 결합 등의 방식을 적용해 제작함으로써 △용접봉의 교체 및 결합 시 편의성 강화 △각 부재 간 고착현상 방지 △용접작업의 안전성 배가 등 다양한 효과가 창출되도록 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