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조한선 과거 "강동원과 사귄다는 루머가…나 여자 좋아해"

2015-09-10 15: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영화 늑대의 유혹 포스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조한선이 과거 강동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08년 방송된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에서 조한선은 영화 '늑대의 유혹' 이후 강동원과 사귄다는 루머에 대해 "나도 그 소문을 너무 많이 들었다. 당시 동원이는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한선은 "그런 오해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이트클럽을 많이 다녔다. 나도 여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정말 알리고 싶었다"면서도 "하지만 나이트클럽을 열심히 다니며 노력을 해도 오해가 전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한선은 오늘(10일) 개봉한 영화 '함정'에서 준식 역으로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