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9일부터 201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가져 적극적인 시책개발과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추진한다.
2016년 주요업무보고는 금년도에 추진한 시정 주요업무와 당면 현안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내년도 시정 추진방향 등을 정립, 시정 주요업무의 목표 달성도를 높이고자 각부서장과 실무자들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는다.
시 관계자는 “내년도 업무보고에서 나온 시의 주요 현안사항들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적극적인 행정을 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보고는 9일 시민안전국 안전총괄과로부터 시작해 총 462여건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