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만여 명의 관광객이 화북면을 방문하다! [사진=상주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 화북면에는 지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약 11만여 명의 관광객이 장각폭포, 문장대야영장, 상오숲, 용유계곡 등에서 여름휴가 및 피서를 보내며 무더위를 식혔다. 특히 배우 김태희가 출연한 SBS드라마 장옥정 촬영장소로 알려진 장각폭포에는 보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다 또한 평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겨 8월 중순에 만개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솔숲 맥문동 꽃 단지에는 이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8월 초부터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들었고, 휴가철 피서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지역 상가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고 펜션의 경우 성수기 주말 예약이 완료됐으며 평일에도 빈방이 없을 정도였다. 관련기사강효구·김익상 상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상주시 '위원회 위원후보자' 공개모집 최정섭 화북면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면민들과 협심해 다시 찾고 싶은 화북면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 #상주 #화북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