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성룡돌’ JJCC(제이제이씨씨)가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에 등장한다.
JJCC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서울 상암동 MBC 오픈홀에서 진행되는 ‘2015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의 ‘챌린지 스테이지’ 코너에 출연한다. JJCC는 데뷔곡 ‘첨엔 다 그래’ 등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는 MBC ‘DMC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상암동 MBC 사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는 아시아 지역 음악 산업 관계자들을 초청해 K팝을 소개하는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을 갖고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돕는 아시아권 타깃 음악 마켓 행사다.
쇼케이스에서는 4개로 구분된 스테이지에 총 42개 K팝 뮤지션들이 차례로 선다. ‘챌린저 스테이지’는 이 중에서도 본격적인 해외진출 판로를 모색하는 뮤지션들을 위한 코너다.
더잭키찬그룹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통해 아시아권 음악 관계자 및 팬들에게 ‘성룡돌’의 무한 매력과 함께 K팝 대표 뮤지션으로써의 성장가능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두 번째 미니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