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화력본부, “생활 속 청렴·윤리 문화” 확산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는 9일 종합사옥 강당에서 본부 직원 및 협력회사 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해관계자와 함께하는 『영흥 청렴·윤리 집중의 달』행사를 시행하였다.

2015 청렴실천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직원들에게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고자 9월을 자체 『청렴·윤리 집중의 달』로 지정한 영흥화력본부는 1부 행사로 전문 극단을 초청하여 청렴 연극을 공연하였다.

『영흥 청렴·윤리 집중의 달』행사에 참여한 영흥화력본부 직원들[사진제공=영흥화력본부]

이어서 2부 청렴 골든벨은 직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직원윤리행동강령, 윤리헌장, 청렴 사자성어 등 청렴·윤리 관련 총 30문제를 출제하여 최후의 1인을 뽑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본부 직원 총 80명이 참가하였다.

이날 김학빈 본부장은 “청렴 문화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이 뒷받침 돼야만 확산 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청렴 물병」을 직접 나눠주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물병을 사용하는 것처럼, 클린 남동을 위해 우리 모두가 투명하고 공정한 자세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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