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AD'가 첨단기능을 달고 5년 만에 출시되면서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 접속대기 예상시간은 최소 20~22초가량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9일 현대·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양웅철 부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AD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차체는 차체 길이는 2㎝, 폭은 2.5㎝, 높이는 0.5㎝ 늘어 이전 모델보다 크고 실내에도 쾌적한 공간이 마련됐다.
또한 차체에 초고장력 강판 비중을 53%로 2.5배 늘리고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