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아이티 봉사활동 중 남편 제임스 박 만나 결혼"… 탈퇴 이유는 종교 때문?

2015-09-09 15:50
  • 글자크기 설정

[.]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둘째 아이를 임신한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과거 탈퇴 이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선예는 과거 한 연예 매체를 통해 "가수로서 정상의 위치까지 올라봤지만 공허함을 채울 수 없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서 나의 삶이 달라졌다" 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7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선예가 가정생활에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함께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한 바 있다.

선예는 과거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이티에 선교활동을 하러 갔다가 남편을 만났다고 밝혀다. 지난 2013년 1월에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