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2회' 김희애 아버지 죽음의 진실 20년 만에 드러나…김갑수 아닌 손병호 '진범'

2015-09-09 14:15
  • 글자크기 설정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12회[사진=SBS '미세스캅' 1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미세스캅' 12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미세스캅' 12회에서는 20년 전 살인사건을 떠올리는 박동일(김갑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세스캅' 12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동일은 강태유(손병호)의 지시를 받고 자신을 죽이려고 병원을 찾아오는 윤성근(박성근)을 예감이라도 한 듯, 20년 전 과거 일을 떠올렸다.

그가 떠올린 것은 최영진(김희애) 아버지의 살인사건 현장. 동일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태유가 영진의 아버지를 죽인 후였고, 딸을 부탁한 뒤 태유를 대신해 살인 누명을 썼던 진실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미세스캅'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