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사업단(단장 편규현)은 8일 지역에코혁신사업 참여기관인 광주시 경제고용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스마트에코 주식회사와 함께 광주지역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간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사진=산단공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EIP사업단(단장 편규현)은 8일 광주 경제고용진흥원, 한국에너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 스마트에코(주)와 함께 광주지역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간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한 사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제고용진흥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환경을 고려한 자원순환 및 청정생산이 환경개선과 더불어 이익창출의 새로운 모델임을 인식하고 이를 광주 소재 기업에 단계적으로 확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지역 생태산업단지(EIP) 구축사업-지역에코혁신사업간의 성공적 수행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기반을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 사업수행 당사자간의 유기적인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체결을 계기로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최적가용기술을 찾고 이를 적용해 사업화 할 수 있도록 협력 ▲상호 정보공유 및 기술협력 ▲사업에 참여한 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사업 참여 기업으로 적극 추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편규현 단장은 "이번 혁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업이 더욱 활발하게 확대되고 자원의 고갈과 환경오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지속가능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