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여진이 어머니를 위해 마련한 양평집을 공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최여진은 "작지만, 마당이 넓어서 뛰어놀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이다. 원래 창고처럼 창도 작아 창을 크게 냈다. 부엌도 작은 공간을 넓게 활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여진은 "마당이 1000평이고 바비큐 공간도 있다. 강아지 샤워 공간도 따로 만들었다"면서 "가방이나 옷보다 내 집을 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여진 어머니는 "마음이 짠했다. 10년 넘게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집을 사서 마음이 아팠다"며 딸 최여진에 대한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관련기사최여진, '줌바로 하나되는 댄싱마스터~'전효성, 새 둥지 찾았다…신성우·최여진 소속 토미상회와 전속계약 체결 #양평집 #최여진 #헤드라이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