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약속 지킨다…"오늘 정오, 노량진 꿈사탕 공약 실천"

2015-09-09 09: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DSP미디어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신인 그룹 ‘에이프릴(April)’이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에서 3위를 차지하며 공약 실천의 기회를 잡았다.

지난 8월 에이프릴의 데뷔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5위안에 들면 노량진을 찾아가 꿈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에게 ‘꿈사탕’을 나눠드리겠다는 공약을 세운 바. 데뷔 첫 주 만에 음악방송 3위를 하며 에이프릴의 저력을 보여줬다.
그에 에이프릴은 약속대로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을 위해 9일 정오부터 노량진에서 ‘꿈사탕’을 나눠주며 공약을 실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타이틀 곡 ‘꿈사탕’은 “지치고 좀 힘들고 누가 뭐라고 하든 좋아”, “너와 나의 꿈을 향해”, “모든 게 이뤄지길”과 같은 가사와 밝고 경쾌한 멜로디를 통해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힐링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이렇게 빨리 공약을 실천하게 될 줄 몰랐다”며, “저희의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이 된다고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은 이번 노량진 ‘꿈사탕’ 공약 외에, 뮤직비디오 50만뷰 공약도 성공. 조만간 뮤직비디오 50만뷰 돌파 기념 스페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