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금리시대 투자자 어디로?”...초역세권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 분양

2015-09-09 09:01
  • 글자크기 설정

9호선 신방이역 바로 앞, 롯데타워·삼성SDS 등 5만명 배후수요 확보 ‘자랑’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수익형 부동산이 뜨면서 오피스텔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노후대비를 위한 50~60대 투자자들이나 1억원대 소액으로 투자에 나서려는 실수요자들까지 오피스텔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월 임대료 수익률이 은행이자율과 비교해도 오피스텔이 훨씬 높고 입지만 좋으면 공실 걱정없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 9호선 신방이역 초역세권 위치=내년까지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선 등 '新 골드라인'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분양물량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구매력이 높은 20~30대의 젊은 층의 경우에도 교육환경이나 단지 쾌적성 등 여느 조건보다 '역세권'을 가장 우선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른 지역이 서울 송파구 신방이역 역세권이다. 이곳에는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선인 신방이역이 내년 개통 예정에 있기 때문이다.

9호선은 업무시설이 몰려 있는 여의도·강남으로 이어져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노선이다.

송파 신방이역 올림픽파크리움이 '알짜' 단지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은 송파구 방이동 51번지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상가 3개층, 업무시설 4개층, 오피스텔 63실, 도시형생활주택 51세대 등 총 114세대로 구성돼 있다.

대지면적 661㎡ 크기에 고층으로 준공예정이며,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니즈에 맞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올림픽파크리움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2016년 개통예정인 9호선 신방이역 초역세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도 인접하며, 2호선·8호선 환승역인 잠실역도 이용 가능하다.

파크리움 항공조감도[사진제공=하나자산신탁]


◆ 임대수요 풍부 반면 공급부족=쾌적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144만㎡ 규모의 올림픽공원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석촌호수, 성내천, 한강시민공원 등이 있어 서울 동남권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강남권까지는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어떠한 교통수단으로도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최근 분양 열기가 최고로 달아올랐던 문정법조타운과도 10분 거리에 있어 향후 임대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다.

임대수요 또한 풍부하다. 제2롯데월드, 삼성SDS, 문정법조단지,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등 약 5만명의 수준 높은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인근지역에는 10년 이상 노후 오피스텔이 집중돼 있어 기존 임차수요 이전도 예상되고 있다. 더구나 전 세대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평형을 집중 배치,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

올림픽파크리움은 세련된 외관설계, 인테리어로 차별화를 꾀했다. 먼저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눈에 띈다. 천장 높이를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 생활에 필요한 다용도 수납장, 현관신발장, 욕실 수납일체형 샤워기, 천장형 에어컨 등 각종 가구가 '빌트인(built-in)' 형태로 마련돼 싱글 족이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분양관계자는 “올림픽파크리움은 서울 동남권 개발라인에 위치해 임대수요가 풍부하고 지하철 9호선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오피스텔”이라며 “위례신도시와도 가깝고 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로 실수요자를 비롯해 투자 상품으로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송파 신방이역 올림픽파크리움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51-1에 마련돼 있다.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주)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을 각각 맡고 있다.

분양문의 : 02)422-26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