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박진희가 5살 연하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과 관련해 "고속 터미널에 있는 식당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는 "뭐 하고 싶으냐고 물어봐서 '맥주 먹으러 갈까요?'라고 말했다. 신랑은 그게 좋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 남편의 첫인상에 대해서는 "되게 수수하더라고요. 그때 당시 변호사였는데, 내가 겁을 먹었었다. 근데 별반 다르지 않은 사람이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78년생 여자연예인' 하지원, '너를 사랑한 시간'서 변함없는 동안 미모…또 누가 있나?혈액암 극복 10대 “아이들 꿈 찾아주는 의사되고 싶어요”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결혼했다. #박진희 #택시 #택시 박진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