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 최근 근황 공개...송승헌과 열애 공개 후 더욱 물오른 미모

2015-09-09 00:0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유역비 시나웨이보]

[사진 = 샨사(山颯) 시나웨이보]

[사진 = 샨사(山颯)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여배우 유역비(劉亦菲·류이페이)가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송승헌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힌 이후 더욱 화사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역비는 8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8년이나 걸린 만남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진심으로 감사해요"라는 말고 함께 유명 작가 겸 화가 샨사(山颯)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페이는 샨사와 함께 한 손에는 책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긴 생머리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순미를 과시했다.

이를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진정한 여신, 어쩜 저리 이쁠까" "남자친구 공개 이후 한층 미모가 물이 오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第三種愛情)'에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鄒雨) 역을 맡아 송승헌과 멜로 연기를 펼쳤다. 유역비와 송승헌은 이 영화를 계기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제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멜로 영화로 오는 9월 30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