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부안군에서 회원들이참여한 가운데 ‘2015년 적십자 재난구호봉사단 현장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적십자 하남지구협의회(회장 장조환)에서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재난구호요원 적십자 재난구호 활동, 현장체험 실습 및 시장과의 대화, 소통의시간, 지역문화탐방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우리사회의 어두운곳을 찾아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적십자회원 분들이야 말로 숨은 봉사자로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현장대응 훈련을 통해 신속한 구호활동 능력배양 및 봉사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 하남적십자협의회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팔당대교 20년 만에 재정비하남시 평생학습관 개관식 개최 #이교범 #재난구호봉사단 #적집자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