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노스페이스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실시한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노스페이스가 전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노스페이스의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다양한 지역의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부 프로젝트다. 소비자들에게 착한 소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전달하여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 사업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고 동시에 우수한 기술력의 노스페이스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장기적 목표를 가진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하게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