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세스캅 홈페이지 예고 방송 캡처] 오늘 밤(7일) 10시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미세스캅' 11회에서는 김희애(영진)가 이기영(염과장)을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영진은 염과장에게 박동일 사건 보고서를 결재받으며 박동일 쓰러지기 직전 자신에게 사과를 한 것에 대해 이상함을 느낀다. 영진이 나가고 뜨끔했던 염과장은 어디론가 다급히 전화를 건다. 관련기사'미세스캅 11회' 김희애, 김갑수 사과에 대해 이상함 느껴…이기영 '뜨끔' 한편, 진우는 차량 절도 밀수출 조직의 실질적인 우두머리 연락처를 알아내고 자신에게 맡겨진 차를 수리하던 달환은 수상쩍은 뽁뽁이를 발견한다.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김희애 #드라마 #미세스캅 #월화드라마 #이기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