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주시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여주시청 직장어린이집이 공공건축물 지진안정성 표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흥천문화복지센터가 지진안전성 표시를 획득한 바 있다. 공공건축물 지진안전성 표시제는 국민안전처가 주요 공공건축물의 내진성능 확보율이 저조해 지진 발생시 해당 건축물의 지진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고, 유사시 대피 필요 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크고 작은 지진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관내 공공시설물은 내진설계를 반영하고, 미진한 시설물은 보강해 언제든 발생할지 모르는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한끼솥밥이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충우 여주시장, 필리핀 투블라이시와 계절근로자 송출 의견 교환 #여주시 #지진안정성 #직장어린이집 #획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