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서울 중구에 ‘사랑의 쌀’ 전달하고 배식봉사 활동 참여

2015-09-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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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왼쪽)이 서울 중구 관내 저소득층 노인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우리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은 7일 서울시 중구 관내 저소득층 독거 노인을 위해 '사랑의 쌀'을 후원하고 배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유 사장은 중구청에 ‘사랑의 쌀’ 10kg들이 204포대를 전달했다. 또 임직원들과 함께 신당데이케어센터 경로식당에서 점심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6월 고객의 모아포인트를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내에 ‘우리사랑e나눔터’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기부를 원하는 고객은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에 접속해 새생명지원사업, 디딤씨앗지원사업, 좋은이웃들사업, 푸드뱅크, 사랑나눔실천운동 등 원하는 기부처에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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