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두 33개국 577조원 이상 통화스와프 체결 7일(현지시각) 중국과 타지키스탄 양국 중앙은행이 30억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사진=중국 인민은행 웨이보]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중국이 타지키스탄과 30억 위안(약 5585억원) 규모의 통화스와프 거래를 체결해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7일(현지시각) 타지키스탄과 상호 무역 및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3년간 30억 위안 규모의 통화 스와프 거래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인민은행은 스와프 기한은 상호 합의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은 7일 기준 모두 33개 국가및 지역과 3조1015억 위안 규모(약 577조4000억원)의 통화스와프를 체결한 상태다. 관련기사“마윈도 참석" 중국 다롄 하계다보스포럼 9일 개최저우샤오촨 "증시 조정 마무리단계" #위안화 #중국 #통화스와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