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연장 1km에 4개 테마로 나누어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초화원, 산과 들에서 자라는 은빛 억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원, 바위와 식물과의 조화를 관찰할 수 있는 암석원, 그리고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조성하여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사토 산책공간과 더불어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 부영5단지에서 지행역까지 1km 구간에 테마가 있는 가로수길 조성과 야간에 음악을 들으면서 산책을 할 수 있는 조명, 앰프시설을 갖춘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동두천의 명소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