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한공인회계사회는 하반기에 18개 학교에서 '공인회계사와 함께 하는 회계·금융교실'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능기부의 일종으로 2년 전부터 시작된 '회계금융교실'은 올 상반기에도 12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로써 올해에만 30개 학교에서 총 900여 명의 회계사가 1일 교사로 참여하게 됐다. 한공회 관계자는 "회계·금융교실은 공인회계사들에겐 재능기부 활동이자, 청소년들에게는 공인회계사 직업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공인회계사회, 29일 '회계의 역사와 미래' 세미나 개최'취임 1년'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회계개혁, 흔들림없이 추진해야" #금융교육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