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챔피언십 내달 24일 코엑스서 열려

2015-09-0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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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초등생의 축제 ‘터닝메카드 2015 테이머챔피언십’이 다음달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손오공이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최강의 터닝메카드테이머를 가리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총 2000명의 참가자가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오는 7일 정오부터 선착순 400명씩 5주에 걸쳐 모집한다.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만 4~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7세의 어린이는 레드홀 리그(al취학 아동),8~13세의 어린이는블루랜드 리그(초등학생)에서 배틀을 벌인다. 각 리그 당 1000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 특전도 준비돼 있다. 매주 각 리그별 인터넷 사전 접수 선착순 1등에게는 에반 블루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 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그리고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제공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관람·전시·놀이가어우러진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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