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아나운서는 라망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환한 미소와 지적이고 우아한 자태를 보이며 ‘10월의 신부’로 완벽 변신했다. 신부 정혜림의 화려한 미모는 목가적인 배경과 분위기에서 한층 부각됐다.
‘켈리드레노’ 드레스를 선택한 정혜림 아나운서는 클래식한 느낌의 드레스들을 소화해 세련미와 여성미를 뽐냈다. 화려한 튤 소재와 디테일한 비즈 장식으로 디자인 된 풍성한 벨라인 드레스로 첫 촬영을 시작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미카도 실크 드레스까지 완벽 소화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링은 에스휴(S休) 홍명연 원장이 직접 담당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맞춰 색감은 최소화하고 음영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깊고 그윽하게 연출했다. 블러셔와 립은 레드오렌지톤으로 마무리 했다. 헤어도 풍성하고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자연스럽게 풀어 내렸다.
정 아나운서의 웨딩스타일링 및 결혼준비 기획은 듀오가 만든 웨딩컨설팅 듀오웨드가 전담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