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수 광주은행 본부장(오른쪽)이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가운데)와 윤장현 광주시장에게 '2015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서재수 광주은행 본부장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JB금융그룹 광주은행은 4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2015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최상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은 바자회 자원봉사에 참여했다.관련기사인터넷은행 3사, 3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30% 넘겨광주은행, 창립 56주년 기념식 개최…"100년 은행으로 성장" 서 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 #광주은행 #대한적십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