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 3회 예고, 최지우 신입생 환영회에서 성추행 교수 목격

2015-09-0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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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 번째 스무살 홈페이지 캡처]

 

오늘 밤(4일)  8시 30분에 방송되는 '두 번째 스무살' 3회에서는 이상윤이 최지우에게 "나 몰래 대학을 다니냐"고 몰아붙이며 의심을 품는다.

이에 당황한 최지우는 어리버리하게 대답한다. 이상윤은 과거 통통 튀던 최지우의 모습이 180도 달라지자 불만에 가득찬 감정을 드러내며 짜증을 낸다.

죽을 날을 앞두고 있는 최지우는 우연히 이상윤이 게스트로 나온 라디오에서 '웰다잉'에 대해 알게 되고 남은 여생을 잘 살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다음날부터 새롭게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한 최지우는 성추행 교수를 목격하게 된다.

한편, 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하노라'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 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로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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