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포천시는 관인면 냉정뜰에서 올해 첫 벼 베기가 실시됐다. 올해 첫 벼베기 농가는 지난 5월 3일 오대벼를 심은후 121일만에 수확하는 것으로 지난해보다는 일주일정도 늦게 베는 것이다. 농가에서는 평년보다 기상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년작황보다는 못 한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3.0ha 논에서 수확한 벼는 전량 관인농협에서 수매하여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기사포천시, 경기도 지역균형발전 사업 도비 400억원 확보'억새꽃 물결 장관'…포천시, 명성산·산정호수 일대서 축제 개최 경기도 최북단 철원평야에 위치한 관인면 냉정뜰에서 생산되는 오대벼는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맛이좋고 완전미 비율이 높아 한번 먹어본 소비자들은 계속 찾는 인기만점의 쌀이다. #실시 관인 오대벼 햅쌀출하 #첫벼베기 #포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