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포티스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분율 100% 자회사 에스엠티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포티스와 에스엠티 1대 0으로, 합병으로 인해 포티스가 발행할 신주는 없다. 합병기일은 오는 11원 9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 및 경영의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관련기사중국 칭다오하이얼, 14년 연속 '중국 500대 기업'이종걸 "신자유주의 병폐, 재벌개혁과 경제민주화로 치유해야" #에스엠티 #포티스 #흡수합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