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세예스24홀딩스(김동녕 회장)는 자사 및 계열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 한세실업, 예스24, 동아출판, 아이스타일24 임직원 자녀들을 위한 사내 첫 통합 어린이집을 4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한세예스24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여의도 본사 안원빌딩 2층에 마련됐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자작나무 원목 인테리어와 황토풀, 옥수수벽지, 천연이끼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창의력이 돋보이는 수족관 버스 등 각종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테리어 전반에 ‘토리아드’ 요정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밝고 친숙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학부모들이 직접 선택한 위탁업체 한솔교육희망재단은 직장어린이집 보육을 전문으로 하며 한세예스24 어린이집만을 위해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에코그린 생태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고 실력 있고 검증 된 보육교사를 전반에 배치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기업 특성상 여성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열사 임직원들의 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세예스24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여의도 본사 안원빌딩 2층에 마련됐다.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자작나무 원목 인테리어와 황토풀, 옥수수벽지, 천연이끼 등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으며 창의력이 돋보이는 수족관 버스 등 각종 놀이기구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테리어 전반에 ‘토리아드’ 요정 캐릭터를 적용해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밝고 친숙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세예스24홀딩스 관계자는 “기업 특성상 여성직원 비율이 높은 만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하게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계열사 임직원들의 복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