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스포츠]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축구선수 기성용이 인터뷰에서 2세 직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SBS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한 기성용은 '딸이 태어나 (직업으로) 축구선수와 배우 중 고민한다면 뭘 시키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당연히 배우"라고 대답했다. 이어 기성용은 '딸이 축구선수와 결혼한다면 허락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누구냐에 따라 다르다. 나 같은 사람이면 결혼 시키겠지만, (구)자철이 같은 선수라면 조금 고민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은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관련기사롯데百 "FC서울 팝업 가서 린가드·기성용 만나자"코튼시드 NFT로 롯데월드타워에서 기성용, 린가드 만난다 #기성용 #딸 #축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