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내 딸 금사월' 1회에서는 분노하는 신득예(전인화)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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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후(손창민)와 오민호(박상원)는 둘이 동시에 설계공모전 최종 우승 후보가 되며 서로 확연히 다른 건축마인드를 드러낸다.
특히 '내 딸 금사월' 1회 예고 영상에는 지상과 절벽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만후와, "설마 강만후 너였어?"라고 말하는 득예의 모습이 담겨있는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내 딸 금사월' 1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