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4일부터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개인연금 공제사업자인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연금 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금융위는 올해 안으로 우체국과 연계하고, 내년까지 근로자복지공단, 과학기술인공제회 등과 순차적으로 해당 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민연금 정보도 빠른 시일 내에 통합연금포털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의 중이다. 이외에 모바일에서 통합연금포털에 접속해 연금 정보를 조회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관련기사김소영(금융위원회 부위원장)씨 부친상금융위원회 #공제사업자 #금융위원회 #수협 #신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