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2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 집에 가서 난동을 부리자 황금복이 “네 엄마 증거 나왔어”라고 말하고 서인우(김진우 분)가 이를 제지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이 황금복 집에 가서 난동을 부리면서 “내 카드로 한번 문혁 씨 박살내 볼까? 전화 한통이면 끝나”라고 말하며 전화하려 하자 황금복은 “네 엄마 증거 나왔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백예령은 “너는 나 협박할 것이 네 엄마 밖에 없지”라며 “그러면 그 증거 한번 보여봐”라고 말했다.
이때 서인우가 백예령 손을 잡고 방에 들어가 “너 이런 식으로 금복이 괴롭히면 네 편 못 돼”라며 “증거는 없어”라고 말하고 백예령을 돌려보냈다.
서인우는 황금복에게 “확실해 때까지 참아야 해”라고 달랬다.
백예령과 백리향은 강문혁(정은우 분)이 강태중(전노민 분)의 친아들이 아니고 차미연(이혜숙 분)이 다른 남자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고 차미연이 강문혁을 강태중의 아들인 것으로 모두를 속여 왔음을 입증하는 DNA 검사 결과를 입수하고 강문혁과 차미연을 협박했다. 그러면서 백예령과 강문혁을 결혼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