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서인천 고등학교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하지만 샤킬 오닐의 모습은 지난주에 이어 또 예고편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샤킬 오닐은 등교하자마자 학생들과 주먹 인사를 나누는 등, 금세 학교생활에 적응했다. 교실에 들어간 샤킬 오닐은 “안녕, 난 샤크야”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전했다.
샤킬 오닐은 강남과 수업 도중 앞으로 나가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체육 수업에서 샤킬 오닐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그는 현역 시절 주특기인 농구 골대 부수기를 선보여, 좌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