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이엘리야,신다은 집에 처들어가 난동“금복이 가만 안 둬”

2015-09-0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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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사진 출처: SBS '돌아온 황금복'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일 방송된 SBS 돌아온 황금복 61회에선 백예령(이엘리야 분)이 황금복(신다은 분) 집에 쳐들어가 난동을 부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백예령은 자신이 TS그룹 안 주인이 되고 백리량(심혜진 분)이 황은실(전미선 분) 자동차 사고를 저질렀다는 것을 영원히 은폐하기 위해 강문혁(정은우 분)과 결혼하려 했지만 강문혁의 마음은 황금복에게 향했다.

백예령은 자기보다 학벌이나 사회적 지위가 현저히 떨어지는 황금복이 강문혁의 마음을 얻은 것에 분노가 폭발해 비오는 밤에 황금복의 집에 가서 난동을 부렸다.

백예령은 황금복 방에 들어가 옷장에서 옷을 꺼내 던지며 “금복이 가만 안 둬”라고 외쳤다.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돌아온 황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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