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세득 셰프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오세득은 "우리 가족이 제주도 가시리에서 녹차 농장을 하고 있다. 4만 8000평(158,677㎡) 정도 된다. 하지만 농업 조합원에 들어가서 같이 하는 것"이라고 재벌은 아니라고 말했다.
오세득 재벌설은 최현석 셰프가 SBS 라디오 '최하정의 파워타임'에 나와 "오세득 셰프가 어머님이 송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는데 그 사진에서 BMW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요리계의 재벌"이라고 말하면서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