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정연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다가 눈물을 흘렸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한 오정연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에 대한 에세이를 작성하다가 눈시울을 붉히기 시작했다. 당황한 오정연의 짝이 티슈를 건넸지만, 오정연은 감정이 북받쳐올라 결국 발표를 시작할 때도 멈추지 않았다. 이후 오정연은 "학창 시절부터 단 한 번도 내 마음대로 살아온 적이 없었다. 시간이 지난 지금 그게 많이 후회가 된다. 앞으로는 내가 원하는대로 자신을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40살' 오정연, 오토바이 앞 강렬 여전사...군살 제로 탄탄 몸매오정연 왜 갑자기 화제? #눈물 #오열 #오정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