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약국서 '미인활명수’ 일일 홍보대사로 변신

2015-09-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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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화약품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배우 신세경이 동화약품 '미인활명수'의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동화약품은 미인 활명수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 씨가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의 한 약국을 방문해 제품을 직접 소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신 씨는 ‘오매’가 함유되어 정장 효과가 있는 미인활명수의 홍보 활동을 펼쳤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출시 118년 만에 처음으로 여성을 위해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고객을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인활명수는 동화약품이 최근 개발한 액상형 소화제로 여성들에게 소화불량이 더 많이 발생하고, 하복부 증상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돼 고통받고 있다는 데 착안해 개발됐다.

정장 성분인 오매 1200mg을 함유해 정장, 변비, 장내이상발효 등의 증상에 대한 효능효과로 장이 불편한 환자에게 효과적이다.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만 1세 이상 모든 연령대의 소화불량에 연령 별로 용량을 달리해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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